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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문세윤이 '강심장VS'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강심장VS' MC로 합류한 문세윤은 "사실 전현무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명은 프로그램을 가릴 처지가 아니다(웃음). 일단 일이 들어오면 너무 행복하고 반갑다. 저는 '강심장'을 촬영할 때 예능의 매콤한 맛을 봤다. 전쟁 같은 치열한 판이라는 걸 느꼈는데, 이 트라우마를 스스로 치유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섭외 제안에 너무나 떨리고 긴장됐지만, 기분 좋게 '오케이'를 외쳤다. 전현무와 같은 앵글에 잡힐 수 있다는 것만으로 흥분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