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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노이가 '드림카'를 샀다고 자랑했다.
이어 "내가 애장품을 한 보따리 챙겨왔다. 애장품이 많더라"며 명품백에 넣어 온 애장품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미노이가 소개한 애장품은 카메라. 그는 "취미 삼아서 이것저것 찍는 추억 기록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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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의 애장품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자동차 키. 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신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는 나의 드림카"라며 "차를 가져올 수 없어서 키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미노이의 '드림카'는 하늘색 포르쉐 타이칸으로 가격대는 약 1~2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차를 붕붕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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