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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임영웅의 섭외 성사를 바랐다.
많은 스타가 '나 혼자 산다'를 지나간 가운데, 앞으로 섭외하고 싶은 스타를 언급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임영웅 씨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고, 그분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다른 무대나 스튜디오가 있어서, 이게 기사가 되면 부담을 느끼실 까봐 걱정도 되는데, 언제든 마음을 열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임영웅을 추천했다.
허황 PD는 "특정 연예인 성함이 떠오르기 보다는, 10년 11년을 향해 가면서 다양한 1인 가구의 삶을 조명하고 싶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학자나 음악가, 디자이너 등 리스트업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의 일상으로 확장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잘먹고 잘사는 것을 떠나서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는 배출한 최고의 스타"라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