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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골프장 여신샷..이번에도 ♥현빈 작품? 화보 같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3-12-04 08:37 | 최종수정 2023-12-04 08:37


손예진 골프장 여신샷..이번에도 ♥현빈 작품? 화보 같네

손예진 골프장 여신샷..이번에도 ♥현빈 작품? 화보 같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손예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손예진은 "눈이 오는 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 점프슈트 너무 따뜻한데 예쁘고 난리에요.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 천천히 가라..시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정색 점프슈트를 입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서서 포즈를 취했을 뿐인데도 풍겨져 나오는 연예인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손예진은 남편인 배우 현빈의 사진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사진을 찍어준 이가 현빈임을 밝혔다. 이후 손예진은 자신의 장점이 부각된 사진을 게재하며 "좋아 보이나요? 그의 사진 실력이 나아졌어!"라고 발전된 현빈의 사진 실력을 칭찬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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