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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발레 무대에 애정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우리 편집자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이런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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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한 번만 더 듣고 싶은 거다. 그게 마지막인 줄 몰랐다. 은퇴를 할 생각은 없었으니까. 그 소리가 아직까지 들린다"라며 "무대 제의도 가끔 온다. 공연을 해야겠다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데 몸이 너무 아프다. 그럴 때 그냥 포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은 엄태웅과 딸 지온 양도 함께 영상에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