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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생" 184cm 윤후, 18살 훈남 폭풍성장 "이미 가수 데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1-29 15:27


"내년 대학생" 184cm 윤후, 18살 훈남 폭풍성장 "이미 가수 데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18번째 생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윤민수 아내는 아들 윤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윤민수 아내는 "생일 축하해 내새끼~♡"라며 "어느덧 훌쩍 커버린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애칭을 불렀다. 이어 "통통이에서 훈남으로 잘 커줘서 고마워"라며 "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 시간 참 빠르다~내년 대학생"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역시 아버지의 음악성을 물려받아 지난해 디지털 싱글 '나무'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윤민수는 윤후의 노래 실력에 대해 "가르치진 않았는데 들어봤더니 괜찮게 하더라"고 칭찬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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