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파워 인플루언서 고말숙이 스폰서 제안을 받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고말숙은 지난 27일 한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드리고 싶다. 시작 전 비밀 유지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출 일체 없다.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며 "약 3시간 정도 (참석을) 원하고 9000(만원)정도 생각 중"이라고 쓰여 있다.
이에 고말숙은 "이게 뭐지. 웩"이라며 불쾌한 감정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