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많은 이의 응원을 받고, 건축가와 새 출발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A씨가 옆에서 극진히 간병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평소에도 인테리어에 남다른 센스와 재능을 보인 서정희가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A씨가 돕기도 했다.
|
|
이런 가운데, A씨는 서정희에게 힘을 실어준 든든한 존재가 됐다. A씨의 지지 속에서 유방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서정희는 항암 치료에 집중해 왔고, 최근에는 가슴 복원 수술도 받았다. 이어 A씨와 건축 디자인 사무실을 개업하고 재혼까지 앞두는 등 새 출발선에 섰다. 앞으로 펼쳐질 서정희의 본격 꽃길에 관심이 쏠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