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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이윤지는 8일 "엄마가 데리러 오라고 딱 한 번만! 그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응? 제바알웅 하며 나오는 눈물 꾹 참으며 등원한 네가 눈에 밟혀 오늘은 엄마 픽업!"이라며 하원하는 딸을 직접 데리러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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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나도 데리러 와줘. 딱 한 번만"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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