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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이어 헤이즈가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쓸쓸함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