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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2세 계획을 미룬 이유를 밝혔다.
김경진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고환으로 염증이 왔다. 걷지도 못했다. 아프다고 기어다녔다"며 "센 항생제 먹고 주사 맞고 3개월 이상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전수민은 "(남편) 몸이 안 좋아져서 2세 계획도 미뤘다"며 "근데 가게 그만두기로 하면서 남편 몸이 다시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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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진은 2020년 7세 연하의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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