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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공소사실이 보도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올초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다.
최근 유아인이 자신의 대마 흡연을 목격한 유튜버 A씨를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를 권유했다는 정황도 알려지기도. 유아인의 첫 공판 기일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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