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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담비가 '액세서리 재테크' 실력을 과시했다. C사 제품이 2.3배 가격이 올라 900만원까지 된 것.
"빙산의 일각이다. 계절 별로 자주 착용하는 것들을 가져왔다"라며 20대 때부터 모은 액게서리를 공개했는데, 이중 "가격이 사악하다"라는 R사의 반지부터 스프링처럼 늘어나는 X사 제품, C사의 반지 등이 눈길을 끌었다
C사 제품에 대해서는 "더 두꺼운 것도 있었는데 술 먹고 잃어버려서 화가 난다. 가격이 사악해서"라고 했다.
또 "8년 정도 C사 아이템을 모았다. 다 화려하다. 거의 반 이상이 C사 제품이다"라고 밝힌 손담비는 20대는 실버를 많이 했고, 30대 이후로는 골드를 선호한다고. 이어 "두껍고 힙한 것을 많이 했다. 요새 은을 잘 안 차서 그렇지. 여전히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