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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감추지 말고 드러내라?!"
이 제품은 마치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그대로 가슴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유두 부분을 인공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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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니플 브라와 해수면 상승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그대로의 볼륨감을 자랑하고자 하는 미국 문화가 반영된 결과인가?"라는 등의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신제품은 스킴스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스킴스는 탄소 제거 발전을 위한 투자 외에도 이번 신상품 매출의 10%를 일회성 기부로 사람과 지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수천 개의 기업과 환경 단체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1percentftp'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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