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 씨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끝으로 남현희는 "저로 인해서 이런 부분이 생겨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저도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 정말 꿈같고 지금은 그냥 제가 무슨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악마 같은 짓을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것도 자꾸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또 전 씨가 벌을 받길 바란다는 말도 더했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