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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이선균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은 이날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관련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