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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깊은 마음이 이어진다.
이장현은 붕대를 감은 채 침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지난 14회에서 유길채를 구하려다 각화(이청아)에게 맞은 화살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 유길채는 이장현의 옆에서 그를 간호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27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멜로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불쑥불쑥 드러나는 것. 이 과정에서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