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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의 아들 룩희 군이 아빠와 비슷한 체격으로 폭풍성장했다.
특히 영상에서 아들 룩희는 손태영 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했고, 아빠 권상우와 비슷한 체격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면서 아들과 나란히 서서 키를 비교했다. 이에 제작진은 "(룩희 군이) 한 175㎝는 될 것 같다. 아니 그 비주얼에 그 키면"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손태영은 3개월 만에 룩희 군의 키가 3㎝이상 자랐다고 밝혔다. 권상우의 프로필상 키는 183㎝인 가운데, 룩희 군은 2~3달 동안 더욱 성장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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