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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라스' 조혜련이 김구라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딸을 데리고 왔더라. 뷔페에서 밥을 먹는데 예뻤다. 내 촉감이 있지 않나. 나도 예뻐진 걸 보고 '의외로 예쁜데?'하고 바라보는 눈빛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구라는 전처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MC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2015년 이혼한 그는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2021년 9월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