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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동완이 23년지기 팬을 위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열어주는 '의리파' 면모로 '신랑수업' 멘토 군단을 울컥하게 만든다.
이후 김동완은 두 팬을 이날의 메인 '이벤트홀'(?)로 데리고 간다. 여기엔 신화를 상징하는 '주황색' 소품들이 가득해 팬들을 추억과 감동에 빠트린다. '멘토' 장영란 역시, "팬들을 위해서 저렇게 해주는 가수가 어디 있어?"라며 김동완의 인성에 감탄하고, 문세윤도 "너무 감동적이고 부럽다"라고 맞장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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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