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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한별이 20대 시절로 돌아가는 메이크오버를 시도했다.
당시 사진을 본 박한별은 "21년 전이다. 19살 때 얼굴인데 어떻게 재현하나"라고 걱정했고 헤어디자이너 역시 "이건 메이크업한다고 안 나온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박한별은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에 대해 "열아홉 살에 찍기 시작해서 스무 살에 끝났다. 열여덟 살에 오디션 8~9번 보고 그때는 연기가 뭔지도 모르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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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