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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대반전을 예고했다.
데프콘은 "반전의 '자기소개' 이후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라고 첫 데이트 선택의 결과를 추측하고, 이이경 역시 "자기소개가 '찐'이야~"라고 맞장구친다.
잠시 후, 영수가 환히 웃으며 들어오고, 영식과 광수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솔로녀들에게 향하는 문턱을 넘는다. 송해나는 "누구 누구 누구?"라고 첫 데이트 선택 결과에 주목하는데, 한 솔로남의 기막힌 반전 선택을 확인한 송해나는 "진짜?"라고 경악하고, 이이경도 "정말?"이라며 재차 확인한다. 데프콘은 "미쳤구나!"라고 테이블을 탁 치며 어이없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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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2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3위에 올라, 매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소개 타임'이 불러온 '솔로나라 17번지' 혼돈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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