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배다해와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호캉스를 즐겼다.
부부가 묵을 호텔은 2층으로 구성된 방이었다. 배다해는 예쁜 정원이 보이는 테라스에 감탄하며 침대가 있는 2층을 공개했다. 퀸 사이즈 침대가 두 개인 것을 본 배다해는 이장원에게 "우리 오늘 따로따로 잘까?"라고 장난을 쳤고 이장원은 "못 들었어"라고 삐져 웃음을 안겼다.
다음 주에는 배다해가 생일을 맞이했다. 태백에서 공연 리허설을 끝내고 이장원과 카페에 들른 배다해는 "나 생일이다"라며 싱긋 미소를 보였다.
창 밖을 구경하던 중 배다해는 "바다보다 산이 좋다"며 이장원에 어디가 좋은지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다해는 이장원과 지난 2021년에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