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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것뿐만 아니라 백종원 씨가 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했다. 그 재정비한 예산시장이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면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37만 명이 몰리기도 했다. 전통시장 살리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예산 행사에 디제잉을 하러 갔다 왔다. 진짜 많은 분들이 계셨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시더라. 완전 축제 분위기였다.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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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일을 진짜 많이 하시더라"는 전민기의 말에 박명수는 더 흥분해서 "지역경제가 살아야 됩니다. 지역경제가 살아야 사람들이 도시로 안 빠져나간다. 그러니까 이렇게 지역경제를 살려주시는 백종원 씨 영원하리"라고 백종원을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우리 종원이 형님이 참 잘하시는 것 같다. 인상도 참 좋다. 옆집 아저씨 같고 편안하다"며 "백종원 씨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실제 몸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과 몸으로 뛰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진짜 대단하다, 훌륭하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지역 경제를 살려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달라. 백종원 영원하리"라고 다시 한 번 격찬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