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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5살 터울 판박이 동생과 캠핑을 즐긴다.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지효네 캠핑 하우스'도 공개할 예정으로,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5살 어린 동생 지영과 오랜만에 캠핑으로 힐링을 만끽하는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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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도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동으로 '캠핑 머신' 모드를 가동한다. 캠핑장에 도착해 수면과 휴식을 취했던 기안84-송민호와 180도 다른 '박 자매'의 쉴 틈 없는 '캠핑 하드 모드' 현장은 놀라움을 안긴다. 업무 분담부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지효-지영 자매의 데칼코마니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캠핑 머신'이 된 지효-지영 자매의 캠핑 현장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