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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 아픈 거 빼고는, 먹는 거 빼고는, 시차 빼고는, 뭐가 많네, 몰라타랑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희한한 곳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그는 귀국 후 바로 축구장을 찾기도 했다.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