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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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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발매하게 됐습니다. 다만, 이 노래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
- 간략한 신곡 소개와 '후디에 반바지'를 주제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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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사와 작곡을 한 음악 이외에도 재능 있는 다양한 후배들의 곡들도 소화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행주와 작업을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행주가 작사한 (엄)정화 언니의 'Ending Credit'이라는 노래를 듣고, 이 친구가 노래를 부르게 될 가수에 대해 고민과 공감을 담아 가사를 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곡을 부탁하게 됐습니다. 역시나 이번 곡을 받고 마치 제가 쓴 가사처럼 너무 제 마음과 입에 잘 붙어서 만족했습니다.
- 안테나 합류 후 발매하는 첫 신곡입니다. 이전과 작업하면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요.
이전과 같이 직접 아티스트를 컨택하고 곡을 선정하면서 신곡을 준비했습니다. 발매 과정에서 안테나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 주었고, 제가 거기서 몰랐던 부분들을 다양하게 듣고 그것들을 토대로 제가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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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다 얘들아"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노래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거창한 것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보다는, 가볍고 편하게 계속 음악 활동을 할 생각이니까 이제 오래 기다릴 일은 없다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습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