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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월수입 500'의 폴댄스 강사인 '고딩엄빠'의 조아람이 성희롱성 악플러에 대한 고소 방침을 밝혔다.
한편 조아람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 17세에 '고딩엄마'가 되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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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끝이 꺾이고 손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에도 그는 멈추지 않고 노력해서 아이들 이름으로도 적금 1000만 원을 모아 놓았으며, 현재 부상으로 폴댄스를 잠시 쉬는 상황에서도 요거트 가게를 운영하는 등 '열혈 워킹맘'으로 연신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러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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