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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서진이 뉴욕에서 연애사 추억에 잠겼다.
29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수상할정도로 70년대 영화에 강한 이서진의 무비무비'라는 제목의 '이서진의 뉴욕뉴욕2' 네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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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는 "이 센트럴파크 여행의 콘셉트가 있다. 바로 이서진이 소싯적 데이트하던 코스를 그대로 복각하는거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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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추억 소환에 실패하자 나PD는 "형 마음속에도 그 나이 때는 낭만이 있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그런데 내가 한 명이랑 온 건 아닐거 아니냐"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