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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프랑스 19금쇼인 '크레이지 호스' 무대가 드디어 베일 벗었다. 멤버 지수와 로제의 응원 속에 프로페셔널하게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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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 무대에서 리사는 다른 댄서들과 달리 상반신을 가린 의상을 입고 있었다. 또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 듯 리사는 공연장에 도착해 "이 무대가 마침내 펼쳐진다니 기다릴 수 없어"라며 기대감을 높이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크레이지 호스' 관계자는 최근 '엘르'를 통해 리사의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평소 리사가 '크레이지호스'의 팬이었다"고 전한 관계자는 "리사가 공연을 보기 위해 여러 번 왔고 공연 후 출연진을 만나고자 백스테이지에도 방문했다"며 용기를 내 섭외를 시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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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