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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하 가명)과 상철이 다시 한 번 현실 커플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영숙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추석 잘 보내야 해 지금"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영철은 "하 난 힘들다"는 댓글을 남겼다. 영숙과 상철 앞에는 맥주병과 술잔 여러 개가 놓여져 있는 것과, 영철의 댓글로 봤을 때 추석을 기념해 '나는 솔로' 16기 멤버들이 회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KTX에서 찍은 '셀카' 역시 대구에 살고 있는 영숙이 이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던 중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이날 라이브방송을 통해 영숙은 둘이서만 만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해, 이들 기수의 남다른 의리를 짐작케 한다.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이 밤새도록 영숙, 영자에게 '확신의 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