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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인 남편 기성용의 뒷바라지에 대해 밝혔다.
27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는 '그때 나 어땠어? 힐링캠프 한혜진과 10년 만에 재회 l 예능대부 갓경규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저희 신랑도 집에 오면 엄청 축구 얘기를 많이 한다. 1시간을 넘게 한다"라 공감했다.
'축구 선수는 어떻게 뒷바라지 하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예림이 잘하고 있다. 너무 많은 참견은 사람을 좀 지치게 하고 피곤하게 한다. 안 그래도 피곤한데 더 피곤하게 한다"라 답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