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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일반인 친오빠, 진짜 잘생겼다…웃음소리마저 나랑 닮아" (지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9-27 18:45


티아라 지연 "일반인 친오빠, 진짜 잘생겼다…웃음소리마저 나랑 닮아" (…

티아라 지연 "일반인 친오빠, 진짜 잘생겼다…웃음소리마저 나랑 닮아" (…

티아라 지연 "일반인 친오빠, 진짜 잘생겼다…웃음소리마저 나랑 닮아" (…

티아라 지연 "일반인 친오빠, 진짜 잘생겼다…웃음소리마저 나랑 닮아"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친오빠를 ㅈ비으로 초대했다.

27일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웃음소리 마저 닮은 우리 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오늘은 친오빠가 놀러 오기로 했어요"라며 오빠를 초대했다.

지연은 오빠와 간식을 먹다 "오빠는 살 빼고 싶은 생각은 없어?"라 물었다.

지연은 "진짜 오빠 잘생겼었다니까? 내가 봐도 오빠는 진짜 잘생겼었어"라 했고 오빠가 "지금은?"이라 묻자 "지금은 그냥 아저씨지"라 팩트폭행을 했다.

오빠는 "꼭 먹을 때 이런 얘기하더라"라 서운해 했지만 지연은 "거봐. 뭐 먹다가 떨어트려도 배에 떨어지잖아"라며 잔소리를 했다. 오빠는 "얼마나 좋아. 바닥에도 안 떨어지고. 바닥에 떨어졌어봐. 아무도 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연은 오빠의 말에 웃으며 MBTI를 물었다. 오빠는 "정상이야"라 답했고 지연은 "그럼 난 비정상이냐"라 어이없어 했다. 두 사람은 똑같이 INFJ라고.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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