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수미 없는 '수미 한식당'이 열린다.
28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CP 박소현, 연출 김정우)에서는 사장 김수미의 부재와 에릭남의 조기 퇴근으로 인해 수미 한식당에 인력 가뭄이 찾아올 예정이다.
|
반면 배달을 나간 정혁은 그 어느 때보다 유유자적한 하루를 보낸다. 배달 지역인 비키니 아일랜드에서 바캉스 룩을 빼입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 심지어 정혁은 음식을 주문한 손님과 핑크빛 기류까지 형성, "집에 안 가겠다"는 파격 선언을 해 바다 괌옥(?)에 빠진 메기남 정혁의 앞날이 기대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