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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래퍼 트루디가 슈퍼스타 이효리와의 만남에 감격했다.
26일 트루디는 "5년 전 잠깐의 만남을 기억해주신 슈퍼스타.. 효리언니.. 우리집 강아지 베비 바비를 기억해주시는, 외쳐 god효리. 꿈인 거 같아서, 사라질까봐 꼬옥 잡은 언니 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직도 톱스타의 아우라를 풍기는 이효리에 트루디는 깜짝 놀라며 "그저 빛.. 눈부신 혜경 언니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던 효리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해요 #다음생에는언니집강아지로태어날래요"라고 팬심을 전했다.
한편 트루디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