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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애프터 돌싱글즈' 소라의 행복한 모습, 화려한 스펙만큼이나 럭셔리한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24일 최종선택에서 소라는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해 아쉬움을 샀으나, 방송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모습.
이어 오랜 개인계정 금지 활동이 풀린 듯, 방송이 다 나간뒤 소라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인들과 함께한 홈파티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현재 틱톡에서 일하고 있는 소라는 메티에서 6년 정도 일했고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에도 몸을 담았다. 방송에서 "광고계에 오래 있었다. 지금까지 광고하면서 남의 돈 1조3000억원 정도를 썼다"고 했는데, 이날 개인계정에 올라온 '소라의 스위트홈'은 딱 봐도 럭셔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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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돌싱글즈4' 방송에서도 엄청난 요리솜씨를 자랑했던 소라는 이날도 한꺼번에 몇개의 프라이팬을 동시에 써가면서 연어 요리 등을 뚝딱 해냈다. 또 지인들과 와인을 즐기며 '돌싱글즈4'를 보는 사진으로 방송 이후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 10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한 뒤,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역대급 '美친 몰입감'을 선사한 '돌싱글즈4'는 4.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4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공개한 9월 2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돌싱글즈4'가 3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1위('돌싱글즈4' 하림)를 기록하는 등 '파죽지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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