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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라 허영지가 카라에 중간 합류했을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허영지는 22일 유튜브 '헤이데이'에 '9년만에 첫 솔로 데뷔한 허영지DSP 연습생 썰, 카라 재결합 비하인드! WHEN I MOVE, L.O.V.E [임한별의 인생곡]'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에 허영지는 "'왜 저렇게까지 말을 하지', '이게 그렇게까지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게 사실 잘못된 건 아니지 않냐"라면서도 "그런 반응을 보았을 때 위축이 엄청 됐었다. 앞에서는 절대 티를 안 냈다. 오히려 더 했다"라고 자신만의 극복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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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