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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풍자가 연예인 특혜 관련 소신 발언을 했다.
풍자는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 '에버랜드, 푸바오만 찾아서 미안합니다. 풍자 울려버린 용인 근본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에 직원은 "원래 그렇지는 않다"고 했고 풍자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러면 손님이 100명 오면 전부 다 해주셔야 한다"고 말렸다.
이어 풍자는 "똑같아야 한다. 방송 왔다고 특별대우를 받을 수 없다"며 "연예인 얼마나 논란이 많나. 브루노 마스 티켓 받아갔다고. 연예인이라고 왜 특혜를 받냐"고 소신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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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가 열렸지만 수많은 연예인들이 1열 좌석 초대권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일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