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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아팠던 딸 윤슬이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한다.
22일 방송하는 '편스토랑'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반가운 편셰프 한지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느라 절로 육아 다이어트가 됐다는 한지혜의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부터, 사랑스러운 24개월 딸 윤슬이의 귀여운 먹방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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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한지혜가 윤슬이를 위해 가끔씩 특별히 챙기는 음식 중에 하나가 장어라고. 윤슬이가 특히 잘 먹고 좋아한다는 것. 이날도 한지혜는 장어를 맛있게 구웠고 "24개월 아기가 장어를 잘 먹는다니 신기하다"라는 주변의 반응을 무색하리만치 윤슬이는 엄청난 장어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심지어 장어를 쌈에 싸서 장어쌈을 야무지게 먹는 24개월 아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여워"를 외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