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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워터밤 의상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다."
카라 허영지가 워터밤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허영지는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허영지, 가요계보다 개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카라 막내ㅣ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70'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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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워터밤에 나간 이유에 대해 허영지는 "한번 도전은 해보고 싶었다"며 "때와 장소를 가려서 어쨌든 (노출을) 해야 할 때는 해야 하니까 이번에 하게 됐는데 예뻤다. 팬분들이 다 예쁘다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허영지는 결혼에 대해 "사실 결혼은 아직 생각 없다. 한승연 언니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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