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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교통사고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 사고가 있었다"라며 "사고 직후 리노, 현진, 승민은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밀란 패션 위크를 포함해 기존 예정됐던 스케줄이 취소됐다. 또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방찬, 츈, 한만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을 연다. 이어 다음 달 28~29일 도쿄 돔에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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