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불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YG는 "현재 블랙핑크의 재계약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로제만 YG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 등 다른 멤버들은 천문학적 금액을 받고 소속사를 옮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신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로 함께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그러나 YG에서 "협의 중"이라고 일단락 지으며 블랙핑크의 재계약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