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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가수 문희준과 소율의 딸 희율(잼잼) 양이 몰라보게 놀라운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문희준이 딸 희율 양과, 제이쓴의 아들 준범 군이 함께 등장해 아동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잼잼아, 우리 이거 찍은 거 기억 나요?"라고 묻자 희율 양은 "저는 그림 그린 것도 기억 나고요, 하오랑 초콜릿 먹은 것도 기억 나고요, 닦아주다가 이렇게 된 것도 기억 나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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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율 양은 또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간식까지 나눠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5월 딸 희율 양을, 2022년 9월 아들 희우 군을 얻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