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2D와 스크린X로 CGV에서 10월 개봉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여행은 김호중이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을 위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워 떠난 것으로, 그가 오랜만에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하여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2D뿐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는,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이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시야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그만큼 '아리스트라' 공연 당시의 웅장한 스케일과 탁월한 현장감,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또 한번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트라' 비하인드는 물론 스탭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의 의미'를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10월 CGV 단독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기타 연주와 함께 감정에 젖어 있는 김호중의 모습과 여행지에서의 여유가 한껏 묻어나는 모습이 모두 담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0월 전국 CGV에서 2D와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