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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30일' 강하늘이 캐릭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강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극 중 나라에게 반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했다.
한편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과 나라의 코미디다. 영화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의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