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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가는 맛집을 소개했다.
18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극강의 귀여움으로 난리난 배우 손태영네 고양이 (말이 통함,캣타워,시크개냥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여기 베이커리가 참 맛있다. 아침에 (룩희 리호) 학교 데려다주고 (베이커리에) 들리는 거다. 커피 하나랑 까눌레랑 해서 딱 집에 가는 거다"라며 흐뭇해 했다.
이어 "그러면 이제 남편 오면 같이 이제 거기 또 가는 거다. 남편이 또 (그 베이커리를) 좋아한다. 거기 좋아하는 빵이 있다"라며 권상우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손태영은 "아침은 이렇게 보낸다"라며 모닝 루틴을 설명했다.
그는 "모든 엄마들 힘내시고 애들 학교 다 잘 보내시고 유치원 잘 보내셔라. 저희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