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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완전 무보정. 너무 아름다워 자리를 뜰 수가 없었음. 마지막 날 선물 같은 센셋. 황홀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배우 소유진도 "심하게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들도 "사진 너무 이쁘다", "장난 아니게 이쁘다", "무감 놀이 하는 듯 한 폭의 그림 같다" 등 감탄하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9월 결혼하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의 응원과 지지를 받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