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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CEO 겸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에도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휴일의 당인리 방문. 주말에 화장은 사치... 이제 슬슬 초췌함이 가려지지 않지만, 늘 올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얻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