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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인인 배우 조혜원을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을 선보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루요리사 LEE JANG WOO'에는 "전설의 이장우 프리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신개념 조미료, 맛능가루의 모든 것"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냥 인사를 한 뒤, 이장우는 "평소 요리를 즐겨 해드시냐"고 물었다. 이에 조혜원은 "요리 잘 못한다. 라면 물도 잘 조절 못하는 편"이라고 하자, 이장우는 "딱 봐도 정말 요리 못하시게 생겼다"며 장난을 쳤다. 이후 클로즈업된 이장우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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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6월 열애설 보도가 나자마자 연인임을 빠르게 인정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