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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애라가 '380조 재산 상속설'에 대해 진실 해명에 나섰다.
1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신애라가 출연해 오은영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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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미남이신데"라고 오은영이 말하자, 신애라는 "너무 온화하시고 단 한번도 얼굴 붉히는걸 며느리인 저는 본 적이 없다"며 돌아가신 시아버지에 대해 말했다.
한편 "어쩜 그렇게 집이 깔끔하니"란 오은영 질문에 "엄마 돌아가시고 엄마 유품을 정리하는데, 내가 선물한 화장품 뜯지도 않은거 너무 많고. 그걸 보면서 없어야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누군가 쓸 수 있는 것 같은거를 모은다. 보내드리는 난민들이 있어서 큰박스 5개쯤 모이면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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